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퍼거 증후군 (문단 편집) === 약물치료 === 약물은 대개 공격성, 자해, 불안, 상동행동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용된다. 약물 치료는 치료의 보조 역할을 한다. 도파민 길항제 항정신병 약물이 문제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으나 일부 사례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. 특히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떨림과 지연성 운동장애 같은 운동기능 문제이다.(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, 2006. 이하 APA) 그 때문에 부작용이 더 적은 약물들이 개발되었으며, [[리스페리돈]]이 가장 안전한 편이다. 다만 체중 증가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. 또한 각성제를 이용할 시 산만한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으나 부작용이 따른다.[*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셨을 때 가끔 매우 나른해 하거나 '''잠을 자버리는''' 경우도 있다. 환경의 변화에 민감한 아스퍼거 당사자의 특징상 뇌가 피곤해져 과부하가 걸린듯.]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며 발생하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치료하는 데에는 푸로작이 처방되기도 한다. 다만 [[자폐 권리 운동]] 진영에서는 이 약물치료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. 물론 이들도 [[소수자 스트레스]] 때문에 생긴 다른 정신병에 대한 개별적 치료라면 몰라도 자폐/아스퍼거 그 자체에 대한 약물치료나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약물 등으로 억제하는 것은 지나치게 NT중심적인데다가 NT와 주류사회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닌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에게 [[존경성 정치]]을 강요한다는 비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